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(문단 편집) == 전망 == * 임성호 [[종로학원]] 대표는 “국어 과목에서는 인문사회, 경제, 과학기술 서적에서 인용됐던 고난도 문항들이 교과서나 EBS 교재 지문으로 대체될 수 있다. 수학 역시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벗어난 신유형의 문제는 배제될 것으로 예상된다”고 말했다. [[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423526635643032|#]] * [[이만기(학원인)|이만기]] [[유웨이]] 부사장은 “수능이 쉬워지면 학생들이 수시모집 최저 등급을 충족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며 실질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”고 말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5/0003287195?sid=102|#]] * 다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에서 직접 쉽게 내겠다고 단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렵게 나온 [[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]]의 사례로 보았을 때, 평가원 측에서 해당 발언을 토대로 수능 출제 기조를 변경한다고 확언하기는 어렵다. 결국 9월 모의평가가 치러져야 경향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* [[장상윤]] [[교육부차관]]은 [[6월 16일]] 브리핑에서 [[킬러 문항]]을 내지 않겠냐는 뜻이냐는 질문에,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더라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변별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.[* 그러나 소위 '킬러 문항'도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는 것이므로 별 의미는 없는 답변이라 하겠다.]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출제위원과 숙의를 거치겠다고 답했다.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30617_0002342425&cID=10207&pID=10200|#]] * 학원가에서는 수능에서 킬러문항이 사라지는 대신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준킬러문항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준킬러문항 대비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, 대치동 등 최상위권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교육에 더 몰리고 있다.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9QXWM1VRY|#]] 쉽게 말해 아주 어려운 문제 한두 개 내는 것이 아니라, 조금 어려운 문제 개수를 크게 늘리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.[* 더 나아가서는 다량의 준킬러 문제들로 시간을 소비하는 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[[타임어택]]에 매우 신경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.] 최상위권뿐만 아니라, 우연철 [[진학사]]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이로 인해 '쉬운 문제에 집중했던 중위권, 중하위권 학생이 풀 수 없는 문제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학원으로 내몰릴 개연성이 있다'고 우려했다. [[https://www.mk.co.kr/today-paper/view/2023/5478987/|#]] * 정부에서는 “기존 수능에 있던 [[킬러 문항]]을 제거하겠다는 것이지,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겠다는 것이 아니다”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3506642?sid=102|#]] * [[2024년]] 4월에 있을 [[제22대 국회의원 선거]]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. 24수능에 응시했던 수험생들 대부분이 만 18세를 넘기면서 선거권을 부여받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